가제본부터 이미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본 인쇄본도 걱정이 없었는데, 역시 옵셋으로 하니까 색감이 더더욱 선명하고 쨍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.
이대로만 해주세요!라고 외치고, 인쇄소 사무실에 상주하는 고양이들 예뻐해주고, 감리용으로 인쇄한 샘플 한 장 둘둘 말아서 행복하게 귀가했습니다.
이번에 선택한 종이인 인스퍼 M러프(구.몽블랑)이나 랑데뷰, 아르떼 같은 고급지는 인쇄 후 말리는데에 오래 걸려서 급하게 만들면 뒷묻음 사고 이슈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.
다행히 제 책은 추석 연휴 전까지 넉넉하게 만들고도 시간이 남을 예정입니다.
인쇄 후 잘 말리고, 오시를 넣고 재단을 한 다음 배송 받으면...! 딱 1500부만 손으로 제본하면 됩니다. 하하🥹
(너무 예뻤던 사무실 상주묘들)
발주한 굿즈도 하나 둘씩 도착하고 있어서 이제 진짜로 예약 판매만 남았네요. 부지런히 소개 페이지 만들어보겠습니다.
가제본부터 이미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본 인쇄본도 걱정이 없었는데, 역시 옵셋으로 하니까 색감이 더더욱 선명하고 쨍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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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선택한 종이인 인스퍼 M러프(구.몽블랑)이나 랑데뷰, 아르떼 같은 고급지는 인쇄 후 말리는데에 오래 걸려서 급하게 만들면 뒷묻음 사고 이슈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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